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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파이3

브랜드별 앰프의 느낌 - 개인적인체감 데논 : 특유의 호방함 시원시원함 살짝거친마란츠에 비해 중립적이려고한 느낌의 사운드 날것의 느낌이 살아 있다고 외치는 듯 호탕하고 시원시원하다. 마란츠 : 여림 온기 끝음의 울림마란츠 특유의 맛이 있다 MSG처럼느껴지는 맛 유기농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미워지는 부분이 되기도 해서 중립적인 느낌이라고 할순 없을꺼 같다. 레가 : 다이나믹함 경쾌함 펀치력 섬세함의외로 차갑지 않고 온기가 있다. 스피커를 잘 제어한다. 펑퍼짐한 음을 조여주고 긴장감은 늘려준다. 푸근함을 원한다면 힘을 살짝 덜어낸 앰프를 선택하면 될것같다. 레가 Brio 나 elex-R이 대충 그려진다. 심오디오 : 푸근포근하고 유려한 입체적인 질감비싼 가격표 돈값을 한다. 진공관과 가장 유사한 볼륨 초반의 5W A클래스구동의 매력 빠져든다. .. 2023. 5. 15.
싱글엔디드진공관-A클래스 왜?! 좋은거야 싱글엔디드진공관 해상력부족 - 거칠지않다 공간감부족 - 단순하다 다이나믹부족 - 긴장감을 주지 않는다 소리의 나와주는 느낌 - 자연스럽고 시원하다 블러처리되버리는고역끝처리 - 부드럽다 좋은 결론 거칠지않아 자연스럽고 음이 단순하고 시원하게 나와주면서 긴장하고 감상하지 않게 되서 편안하다. 콕찝어내자면 두리뭉실하게 흐리게 느껴질수 있다. 자연스러움이 모든것을 압도 A클래스 싱글엔디드 앰프는 원초적인 감각을 깨워주는 음악성을 갖추고 있는데 이 가격은 어떤 브랜드도 내놓을 수 없을 것이고 이 앰프를 사야하는 이유다. 껍데기 재료값이나 케이스 알루미늄 가공비도 이 가격보다 더 나올꺼에요. 게다가 꽤 괜찮은 블루투스까지 지원해서 편의성이 최고 로우파이 감성과 하이파이 감성을 둘다 느낄 수 있는 제품 추천안할 이유.. 2023. 5. 15.
10와트 A클래스 진공관 앰프의 느낌 꿀물을 탔는데 안저은채 맨 아랫쪽 액기스만 먼저 마시는 느낌 첫인상이 아주 진한데 맹물도 가끔들이키게되는 그런 느낌 온전한 꿀물로 만들긴 힘듬. 볼륨이 한계가 명확하고 스피커의 능률에 따라 천차만별 좋은 점도 극명하지만 단점도 확실해서 똑부러짐 하지만 액기스가 들어올때 짜릿한 무엇이 스쳐지나간다. 보컬감이 라이브처럼 느껴지는 마법을 발휘한다. 소리가 약간 흐리다고해서 해상력이 약하다해서 나타나는 단점보다 편안하고 자연스런 느낌이 먼저 다가온다. 오래 음악을 들어도 지루하지도 부담스럽지도 않다. 공기를 싹 빨아들여서 음악을 섞어준다. 단점이 장점인셈이다. 타이밍 완벽하지 않음 저음 박력 떨어짐 많은 악기구분 모호함 하지만 보컬은 분명함 라이브감 가득 차이파이 진공관 오디오 A클은 추천함. 올첸 el34 소.. 2023. 5. 15.